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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법무관리관2

군인 밥값 20만원 몰래 계산한 국민, 해병대 박정훈 전 수사단장 집단린치 가하는 국방부 군인 밥값 20만 원 몰래 계산하고 떠난 중년 남성 외출을 나와 식사하던 군 장병들의 밥값을 몰래 계산해 준 중년 남성의 사연이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지난 10일 군 복무 중인 군인 5명이 외출을 나와 고깃집에서 식사한 후 계산하려고 보니 이미 어떤 남성분이 돈을 내고 갔다는 식당 사장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20만 원가량의 음식값이어서 군인들은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싶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식당 사장님이 아시는 지인이셔서, 전화를 걸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아 문자로 감사함을 전했다고 합니다. 군인들은 ‘갑자기 고깃 값이 계산돼 메시지로라도 감사 인사를 남긴다며, 저희가 받은 금액이 많다 보니 어떤 이유로 사주셨는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잠시 후 남.. 2023. 8. 14.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국방부의 수사를 거부해야 하는 이유 2가지 지난 7월 19일 故 채수근 상병 사망사건 관련 수사를 담당했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집단항명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 국방부의 수사를 거부하는 입장을 발표해 그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국방부의 수사를 거부해야 하는 이유는 한두 가지가 아닐 것입니다. 다만 필자는 다음 2가지 이유로 인해 박 전 단장의 국방부의 조사는 중단되어야 하고, 수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제3의 기관에서 담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박 전 단장은 2023년 8월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故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 수사 과정에서 국방부 법무관리관으로부터 수사 외압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문제는 법무관리관의 지휘통제에 있는 곳이 국방부 검찰단이고, 박 전 단.. 2023.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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