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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전주 보다 하루 평균 1,634명 증가한 17,796명 발생
우리나라 코로나 확진자 현황은 정부에서 1주일 기준으로 발표하고 있는데,
7월 3일 기준으로 지난주보다 1일 평균 1,634명이 증가한 17,79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 평균 사망자는 7명으로 지난주 1일 8명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누적 총확진자는 32,256,154명, 사망자는 35,07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 누적 확진자는 우리나라 전체인구 5,155만명의 62.56% 해당
성별로는 여성(1천7백37만3천명, 53.86%)이
남성(1천4백88만3천명, 46.14%) 보다 확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사망자 비율은 남성과 여성이 각각 49.3%, 50.7%로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결과적으로 남성의 치명률이 여성보다는 소폭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40대(15.19%), 30대(14.68%), 20대(14.54%) 순
연령대별 사망자는 80대가 20,915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59.64%로 가장 높은 치명율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연령대가 높을수록 사망자 수가 높았으며, 치명률 또한 높게 나타남
확진자 격리기간은 지난 6월 1일부터 7일 의무에서 5일 권고로 하향 조정·운영되고 있다.
또한 병의원과 약국의 실내 마스크 착용도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하여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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