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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이야기

대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7월 8일 오전 11시)

by goldcham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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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확진자가 어제(7일 오전 10시) 대비 9명이 늘어나 총 150명입니다.

 

- 150번 확진자 / 도룡동 거주 40대, 조달청 직원, 감염경로 조사중

- 149번 확진자 / 서구거주 20, <세이백화점 직원>

- 148번 확진자 / 유성구 원내동 성애의원, 140번 접촉자, <147번의 아내>

- 147번 확진자 / 유성구 원내동 성애의원 원장, 140번 접촉자, <148번의 남편>

- 146번 확진자 / 교촌동 거주 40, <140번의 동생>

- 145번 확진자 / 문화동 거주 50, <더조은의원 외래환자 보호자>

- 144번 확진자 / 문화동 거주 40, 감염경로 확인중

- 143번 확진자 / 정림동 거주 30, 140번 확진자의 아들, <세이백화점 4층 매장 직원>

- 142번 확진자 / 덕명동 거주 40, 건설현장 사무소, 감염경로 확인중

 

140, 142번 등 일부 확진자의 경우 감염경로가 확인이 되지 않아 방역당국을 긴장하게 하고 있으며, 특히 조달청이나 백화점, 동네 의원 등의 집단시설의 확진자 감염으로 인해 직장내 N차 감염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달 15일부터 코로나19의 대전지역에 재확산은 수도권 발 다단계 방문판매 전파로 잠정 결론 내렸다고 합니다.

 

아울러, 병원 및 약국 방문을 통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당국에서는

발열, 기침, 근육통 등 유사증상이 있으면 약국이나 동네병원에 가지마시고

반드시 주소지 보건소로 전화하고 방문할 것을 강력하게 권유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만이 최선의 방역이고 백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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