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변하고 있다.
신문구독율, 1996년도 70%에서 2009년도 35%로 반토막
인터넷 보급, 2000년도 45%에서 2009년도 79%로 급증
만족도도 신문, 방송에서 인터넷으로 변화되고 있음
2. 대전지역사회 특징 – 과학도시(web 2.0시대에 부합하는 SNS 친화적인 계층이 많은 도시)
=> SNS로 소통하기 좋은 도시
① 이질성이 강한 도시
- 출신(영남-호남-충청), 계층(과학자-비과학자), 공간(연구단지-신도시-원도심)
② 출신지간 조화를 이룬 도시 / 3:3:3:1
- 긍정측면 / 지역주의 약화, 토호세력 없음, 특정학교 지배못함, 누구에게나 기회제공
- 부정적측면 / 부조화, 지역정체성 부재
+ 지역사회 연구집단 부재 – 대학교수 5천명
+ 토호세력이 없는대신 행정부 권력 영향력 과도하게 큼
- 지역사회연구 집단 부재
+ 대구경북지역사회연구소, 호남지역사회연구소 등과의 상대성)
+ 5,000명이나되는 대학교수들 가운데 대부분이 수도권에 기반한 활동
=> 소통을 통한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 견인해야
③ 연구단지(유성특별시)와 비연구단지 / 과학자대 비과학자
- 연구단지내 출연기관 30개 등 1,200여개의 기업기관 분포 / 박사 2만명, 석사 2만명
- 대덕연구단지 종사자만 5만6천명
- 4년제 대학 10개 포함 총 15개의 대학 / 5천여명의 대학과 10만명이 넘는 학생
- 향후 과학벨트의 기초과학연구원이 입지
④ 연구단지, 대학 등 Wep2.0 친화적인 계층이 많은 도시
- 3청사, 수자원공사 등 5천여명에 이르는 공무원
⑤ 기타
- 제조업 등 생산기반 취약한 도시 / 첨단과학 등 오히려 과학도시 위상에 도움
3. 지역 정보화 쇄신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 방향
① 신 공동체를 만들자!
- 대전시정에 벽을 허물기 위한 행정 반영되어야
- 대전의 신성장 동력은 과연 무엇일까?
- 창의적인 행정 구현위해 부단한 노력 기울려야 함
② 소통을 강조하는 행정 / 형식이 아닌 내용중심
- 다양한 소통을 위한 노력
- 조직의 자율성 최대한 보장
③ 벽을 허물자!
- 출신지간 벽, 연구단지와 비연구단지간 벽
- 과학자와 비과학자간 벽, 원도심대 신도심간 벽
④ 지속가능한 행정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 갈등과 증오의 지방자치, 지방정치 배재
⑤ 미래지향적인 행정 및 시책 펼쳐야
+ 경륜장, 경마장, 도심속 롯데테마파크 등이 대전의 미래…?
+ 대전의 신성장 동력은 과연 무엇일까?
+ 창의적인 행정 구현위해 부단한 노력 기울려야 함
⑥ 과학도시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 도시대표 축제를 찾고
+ 첨단과학 등과 연계한 고부가기치서비스 산업을 활성화하고
+ 과학자와 비과학자간 괴리문제를 해결해야
⑦ 더 이상 관객민주주의 NO! - 시민의식의 변화도 견인
- 관객민주주의가 아닌, 참여민주주의 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