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누적 확진자는 총 128명
대전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이 끊이지 않고 있네요.
7월 3일(금) 오전 현재 어제 대비 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으로 총 128명
지난 6월 15일 대전지역 재확산 이후 총 82명째 나타내고 있습니다.
- 128번 확진자 / 자양동 거주 50대, 126번 확진자 직장(정림동 의원) 동료
- 127번 확진자 / 송강동 거주 40대, 126번 확진자 직장(정림동 의원) 동료
- 126번 확진자 / 관저동 거주 40대로, 정림동 의원 간호사 123번(남편), 124번(아들)
- 125번 확진자 /월평동 거주 70대, 88번 접촉
5월 말부터 수도권 확진자 확산에 이어서 대전, 부산, 광주지역 등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지역으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주말이 코로나19 확진차단에 중대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모두가 마스크 착용, 손씻기, 손 소독 등 생활방역 지침 잘 지키고,
예식장 등 다중집합시설은 가급적 방문을 자제할 수 있도록 한다면,
지난 20여일간 이어져온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 확산은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발열, 기침, 근육통 등 유사증상이 있으면, 약국이나 동네병원 가지마시고
반드시 주소지 보건소로 전화 하세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만이 최선의 방역이고 백신입니다.다들 힘 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