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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이야기

2012 유성구청 시책구상 토론문

by goldcham 201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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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몇가지 코멘트 원칙

- 각종 시책사업이 일회성이 아니었으면 / 연속성, 지속성

- 유성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했으면 / 과학, 온천, 도농복합, 세종시 배후 등

- 관객민주주의가 아니라 참여민주주의 / 주민이 참여하는 시책

 

2. 갈등과 증오의 지방자치, 지방정치 배재

- 소통을 강조하는 행정 / 형식이 아닌 내용중심

+ 다양한 소통을 위한 노력

+ 조직의 자율성 최대한 보장

- 벽을 허물자!

+ 출신지간 벽, 연구단지와 비연구단지간 벽

+ 과학자와 비과학자간 벽, 원도심대 신도심간 벽

- 신 공동체를 만들자!

+ 유성시책 사업에 벽을 허물기 위한 행정 반영되어야

+ 창의적인 행정 구현위해 부단한 노력 기울려야 함

 

3. 미래지향적인 행정 및 시책 펼쳐야

- 창의적인 행정 구현위해 부단한 노력 기울려야 함

- 첨단과학기술도시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 과학도시 이미지 누가 만드나?

+ 대표축제 조차도 과학도시와는 상관없다.

+ 과학자와 비과학자간 괴리문제 해결은?

▣ 시책 4와 같은 수학여행단 유치 등도 좋은 방법

▣ 대전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이끌어낼 수 있는 시책도 고민

 

- 과학도시 위상 찾자!

+ 축제, 과학이 녹아있는 선진 행정 도입

+ 와이파이 프리존 선언

+ 과학벨트와 대덕특구, 세종시와 대전을 연계

▣ 시책 1 세종-유성 걷기대회 및 문화행사 유형

▣ 시책 4 과학체험 수학여행단 유치

 

- 세종시의 거점도시로서의 위상과 역할 찾자!

+ 장점 / 거점도시로의 위상과 역할 가능

+ 부정 / 세종시 주변도시로 전락, 하기 나름….

▣ 거저얻는 세종시 배후도시가 아닌, 감동과 노력을 통해 당당한 세종시 배후도시 만들어야

▣ 이전대상 공무원들 대상으로 각종 지역정보와 교통, 교육, 문화, 부동산 정보 제공

 

3. 실천행동은?

- 사회적 측면 / 영남,호남,충청 등 다양한 출신지역 조화

+ 긍정측면 / 지역주의 약화, 토호세력부재, 기회제공

=> 조화

=> 외지인이 와서 성공하기 좋은 도시

+ 부정측면 / 지역정체성 부재, 부조화

=> 지역사회 연구 부재(수도권 흡입)

=> 행정세력 강화(토호세력부재)

▣ 결국, 조화를 이루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지역정체성을 회복하는 것이 핵심

- 경제적 측면 / 대덕연구단지, 3청사 이전, 3,4공단조성, 과학벨트

+ 국책 및 기업연구소, 카이스트 등

=> 생산기반 취약 / 첨단과학 등 오히려 긍정적인 위상만듬

▣ 도시 이미지 재고 / 과학도시, 행정, 엑스포 개최 등

 

- 도시공간 측면 / 원도심 경제권 형성, 둔산신도시 조성

+ 50년 이전 / 일제시대 도시공간 중심발전

+ 5,60년대 / 북한출신 기업가 중심(동아그룹 등)

=> 제2세를 키우지 않고, 서울로 부가 이전

+ 7,80년대 / 영,호남 출신 유입 신경제권 형성(도마시장 등),

대덕연구단지 조성

+ 90년 이후 / 과학, 행정, 교육이 중심이되는 도시로 성장

 

- 국토이용 측면 / 고속도로 개통(경부선, 호남선), KTX개통

 

- 지리적 측면 / 수도권과 지방을 연결점

+ 긍정측면 / 연결점, 중부권 대표도시 위상

+ 부정측면 / 수도권에 흡입, 스쳐 지나가는 길목

=> 외부요인이 주를 이룸, 주체적인 성장원동력 발굴 미흡

▣ 결국, 지역 스스로 성장동력 만들고 비젼을 제시해야하는 과제를 가지고 있음

 

- 역사적 토대취약

+ 유무형의 사회적 자산부재(역사문화 유적부재, 이야기꺼리 부재)

+ 뿌리취약

+ 지역 정체성 부재도 한 몫 / 3 : 3 : 3 이라는 황금분할 구조

+ 신석기, 백제시대 유적 보존 절실(첨단과학도시와의 조화필요)

▣ 신석기시대 유물(박물관) 등 보전에 힘쏟아야

 

- 지역사회연구 집단 부재

+ 대구경북지역사회연구소, 호남지역사회연구소 등과의 상대성)

+ 5,000명이나되는 대학교수들 가운데 대부분이 수도권에 기반한 활동

+ 다양한 지역사회를 연구할 수 있는 주체적인 풍토 마련(기금마련 등)

▣ 유성구 사례 / 연구집단 활용방안 찾는 노력도 이뤄져야

150만 대전시민들과 함께하는 과학아카데미(형식은 다양하게)

지역정체성 찾고, 비전 모색하는 정기적인 연구활동 추진

 

- 이질성이 강한 도시 / 유성특별시(대덕연구단지)

+ 출신(영남-호남-충청), 계층(과학자-비과학자), 공간(연구단지-신도시-원도심) 통합

+ 소통과 통합을 위한 시정방향 설정 및 구체적인 시책 마련 절실

▣ 벽을 허무는 노력

▣ 출신문제 - 조화 등의 긍정적인 측면을 강조

▣ 계층의 문제 - 과학자를 우대하고 비과학자와의 교류와 협력 강화

농촌지역과 교류(봉사단 구성 및 활동)하고, 원도심지역과 교류

▣ 시책 11 사업이 여기에 해당되겠지만, 좀더 내용과 질을 확대했으면 함

▣ 공간문제 - 원도심문제를 최소하는 방향으로 해결

 

- 강과 산, 그리고 호수가 공존하는 천혜의 자연환경

+ 둘레산과 도심내부를 흐르는 3대하천

+ 월평공원 등 도심공원 보존에 더큰 노력절실

▣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전하려는 노력과 더불어 더불어 공존할수 있는 방안 찾아야

▣ 시책 10 사업이 여기에 해당

 

=> 녹색유성 + 과학유성 = 유성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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