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로봇랜드1 로봇랜드 탈락에 대한 주장. 지역민을 현혹하는 지역 정치인들의 말(言)에 대해 따져 보겠다. 지난 로봇랜드의 대전유치 실패를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로봇랜드와 관련하여 정치적 의구심이 있다며 강한 발발을 보이고 있는가운데, 한나라당과 대통합민주신당, 국민중심당 등 지역 정계에서도 충청권홀대론까지 거론하며 갑론을박하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충남도지사는 대전시의 입지적 조건, 유치 당위성은 아무리 양보해 생각하더라도 충분했다고 단언하고 잘못된 결과가 나왔다며 충청권 홀대론, 충청권 무시론을 거론했다고 한다. 이들이 주장하는 각종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는 절대 묵과할 수 없는 일대 사건이다. 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목표로 잇따라 추진하고 있는 대형 국책사업이 정치적의혹이 있는 잘못된.. 2007. 1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