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잼버리 대회 미국 학부모 한국정부 사과촉구, 하지만 정부 사과하지 않을 듯
세계잼버리 대회 관련 오늘(6일)도 성추행 사건 및 스카우터 대원의 퇴소를 결정하는 등 논란과 운영미숙 등 잡음과 비판은 그치질 않고 있습니다.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 뉴욕타임즈는 미국 학부모의 말을 들어서, 한국정부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뉴욕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한국 정부를 믿고 14살 아들을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에 보낸 미국 학부모는 아들이 심각한 탈수로 구토 끝에 병원을 찾았지만 병원 문이 닫혀 치료를 받을 수 없었다면서, 한국 정부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 힘은 세계잼버리 대회 준비부실, 문재인 정부 탓, 전라북도 탓 오늘까지도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 힘에서는 세계잼버리대회 준비부족 및 운영미숙을 전임정부 탓, 문재인 탓, 전라북도 탓을 하면서, 자신들의 잘못을 전혀 인정..
2023.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