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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18시 현재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해 누적으로 총 91명까지 증가했다.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지역사회 재확산으로 따지면 총 45명째다.
대전시는 확진자 감염의 주요 확산 경로인 오랜지타운 둔산전자타운 등의 불법 업소에 대해 경찰에 수사의뢰를 하였다.
아울러 대전시는 미등록 특수판매업 신고센터(소상공인과, 042-270-3661)를 개소하고 미등록(불법, 다단계 판매, 후원방문판매, 방문판매업 등) 특수판매업 의심업체 신고를 받고 있다.
대전시민의 힘으로 코로나19 반드시 극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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