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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이야기

[나의다짐] 안전의 가치를 현장으로, 청렴의 약속을 국민에게

by goldcham 2026.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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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다짐] 안전의 가치를 현장으로, 청렴의 약속을 국민에게

 

저는 이곳 대전소리통운영자이자, 지난 33일부터 한국철도공사 상임감사로 일하고 있는 금홍섭입니다. 철도는 단순히 사람과 물자를 실어 나르는 교통수단을 넘어, 대한민국의 경제 혈맥이자 국민의 일상을 잇는 가장 소중한 공공의 자산입니다. 저는 오늘 엄중한 경영 환경 속에서 코레일의 최우선 가치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고, ‘철도 본연의 공공성을 강화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확고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행정학을 공부하면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청렴 행정 전문가로 성장해 왔습니다. 특히 시민운동의 최전선에서 정책 감시와 권력감시 운동을 주도하며, 감사가 단순한 적발을 넘어 조직의 건강성을 회복하는 얼마나 중요한 실효성을 갖는지를 몸소 체득해 왔습니다.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통계청의 시민감사관, 그리고 한국조폐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국방과학연구소(ADD), 철도사법경찰대의 옴부즈만으로 활동하며 공공 부문의 감사 체계를 폭넓고 깊이 있게 경험한 것은 저에게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또한 대전광역시 산하 기관장(대전평생교육진흥원)으로서 조직 운영 전반을 총괄해 본 경영자의 시각과, 대학 강단에서 정책평가와 규제행정을 강의하며 다진 학문적 토대는 저를 더욱 객관적이고 매서운 감찰자로 만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전문강사로서 15천 명 이상의 공직자들에게 청렴의 가치를 전파하며 쌓아온 저의 확고한 공직관은, 이제 코레일이라는 거대한 조직 내부에서 살아 숨 쉬는 원칙이 될 것입니다.

 

 

저는 상임감사로서 코레일이 국민의 신뢰 위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음의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약속합니다.

 

첫째, ‘절대 안전을 위한 예방 중심의 스마트 감사 체계를 확립하겠습니다. 안전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코레일의 존립 근거입니다. 사후 처벌 중심의 관행적 감사에서 탈피하여,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잠재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안전 수칙 준수가 우리 조직의 상식이자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점검하겠습니다.

 

둘째,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한 경영 효율 및 성과 효율을 극대화하겠습니다. 현재 코레일이 직면한 경영 여건은 결코 녹록지 않습니다. 대규모 투자 사업이나 신규 프로젝트의 리스크를 초기 단계부터 면밀히 진단하고, 비효율적인 사업 구조를 냉철하게 분석하겠습니다. 소중한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셋째,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IT 감사 역량을 고도화하겠습니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사이버 보안 위협은 공기업의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는 치명적인 요소입니다. 정보 보안 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고, 정부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투명하고 효율적인 스마트 감사 시스템을 안착시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청렴 생태계를 조성하고 철도 공공성을 강화하겠습니다. 부패는 조직의 미래를 갉아먹는 암세포와 같습니다.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하는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반부패 계획을 실행하겠습니다. 아울러 ESG 경영 및 사회적 책임 이행 여부를 객관적으로 점검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익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수호하겠습니다.

 

()처럼 변치 않는 원칙을 고수하고, ()익의 마음으로 넓게 소통하며, ()리대로 운영되는 정직한 코레일을 만들겠습니다. 저의 모든 경험과 전문성, 그리고 열정을 쏟아붓겠습니다. 코레일이 국민에게 가장 사랑받고 신뢰받는 '모두의 철도'로 도약하는 그 길에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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